스테이지랩스 구성원은 '함께 일하고 싶은 좋은 동료'가 되기 위해 아래의 동료상을 가지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.
난 누군가? 또 여긴 어딘가?
스타트업 환경에서 구성원 각자의 중요도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큽니다.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갖고 진행되는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저희는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.
내 생각보다 더 좋은데?
우리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이 모인 다양한 생각들이 건강한 토론의 과정을 통해 더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.
내 생각보다 동료의 생각이 더 옳을 수 있다는 믿음은 결과적으로 내 생각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내가 한 일을 네가 알렸다.
우리는 자신이 한 일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동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
이런 적극적인 자랑은 자신이 고민한 것에 대해 다른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순기능을 하게 됩니다. 스테이지랩스는 동료들이 하는 자랑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의견을 더해줄 수 있는 자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
스테이지랩스는 기존의 틀을 깨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조직입니다. 세상을 바꾸려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일하는 환경도 시시각각 변할 수 밖에 없겠죠.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새로운 시도에 열린 자세를 갖고,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, 스스로 보수화 되는 것을 경계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의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